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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진

안녕하세요 데일리 수진이에요. 우선 무거운 이야기로 찾아오게 되어 너무 미안한 마음이에요. 공지로 보셨다시피 지윤이가 위클리로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어요. 이제 같은 팀으로 함께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 속상하고 슬프지만, 남은 6명이 지윤이 몫의 에너지까지 데일리 여러분께 전달드릴 수 있도록 무대 위에서나 아래에서 더욱더 최선을 다할게요.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 함께해 준 지윤이에게 너무 수고 많았고 고맙다는 이야기,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멤버들과 데일리 모두가 늘 지윤이를 응원하고 있을 거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.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 데일리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해요. 늘 응원해 주시는 데일리들에게 더 자랑스러운 위클리가 되어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. 앞으로도 위클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! 감사합니다.

1 Jun, 2022 · 5:00am